OnePot
한 냄비, 한 끼.
오늘의 한 끼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 한두 개를 적어주세요. 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한 그릇을 윤서가 들려드릴게요.
오늘 같은 날 어울리는 한 끼들
최근 큐레이션
PMS / 몸이 무거운 날
무거운 날의 단호박 우유죽
일어나는 데도 시간이 걸리는 날. 매운 것도 짠 것도 다 부담스럽고, 부드러운 게 절실할 때. 단호박을 익혀 우유와 함께 으깨면 따뜻한 죽이 되어요. 천천히 떠먹으면 몸도 천천히 풀려요.
이어서 읽기무더운 여름밤
무더운 밤의 양배추 두부 샐러드
에어컨을 켜도 몸이 식지 않는 여름밤. 익히는 것조차 귀찮을 때. 양배추를 채 썰고 두부를 차갑게 잘라 올려요. 간장 식초 들기름 한 큰술씩. 시원한 한 그릇.
이어서 읽기비 오는 날
비 오는 저녁의 감자 치즈구이
비가 잠깐 멈춘 저녁의 어슴푸레함. 오븐도 에어프라이어도 좋아요. 감자를 두툼하게 썰어 소금 살짝, 마지막에 치즈 한 장 올려 녹여요.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게 비 오는 날 결과 잘 맞아요.
이어서 읽기비 오는 날
비 오는 오후의 들기름 두부
창문에 비가 한참 부딪히는 오후. 외출은 미루고 책상 앞에 앉아 있던 시간. 두부를 따뜻하게 데워 들기름과 간장을 살짝, 그 위에 김 한 장. 다른 건 안 차려도 충분해요.
이어서 읽기비 오는 날
비 오는 새벽의 김치라면
베란다 창에 빗소리가 잦아들지 않을 때. 어쩐지 잠이 안 와서 부엌에 선다. 묵은 김치를 한 줌 잘게 썰어 넣고 끓이면 국물이 깊어져요. 라면은 평소보다 1분 덜 익혀, 면이 단단할 때 그릇에 옮겨요.
이어서 읽기야근 끝에
자정의 참치 김밥볶음밥
막차 놓치기 직전 들어온 자정. 한 끼 거르면 너무 허해서 가장 빨리 만들 수 있는 걸 찾아요. 즉석밥에 참치 한 캔, 잘게 부순 김 듬뿍. 마요네즈 살짝, 그게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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