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 자기 보상
2 개의 큐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두부 · 김치
자정 가까운 시간. 사무실 불을 끄고 집에 들어와도 머리가 아직 일에 매여 있을 때, 두부 한 모를 큼직하게 썰어 끓는 물에 잠깐 데워요. 김치 몇 조각을 그 위에 올리고 들기름 한 바퀴. 그게 다인데도 먹다 보면 어깨가 풀려요.
참치캔 · 김
막차 놓치기 직전 들어온 자정. 한 끼 거르면 너무 허해서 가장 빨리 만들 수 있는 걸 찾아요. 즉석밥에 참치 한 캔, 잘게 부순 김 듬뿍. 마요네즈 살짝, 그게 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