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일요일의 잔치국수
일요일 두 시. 아침과 점심 사이의 어중간한 시간. 멸치 다시국물을 짧게 우려 소면을 넣고 끓여요. 송송 썬 파를 듬뿍, 간장 두어 방울. 그릇이 비어가면서 한 주가 닫혀요.
혼자 먹는 일요일 점심 어울리는 이유
한 그릇 국수는 일요일에 가장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 가볍지만 정성스러워요.
만드는 법
- 멸치 한 줌을 물 두 컵에 넣고 5분 끓여 다시 우려요.
- 멸치를 건져낸 국물에 소면 한 줌을 넣고 3분 더.
- 그릇에 옮기고 송송 썬 파, 간장 두 방울, 후추 한 번.
페어링
미지근한 매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