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끓이는 일요일 떡국
일요일 정오쯤. 늦잠을 자고 일어나 부엌에 서면 좀 든든한 게 끌릴 때가 있어요. 떡국떡을 끓는 물에 넣고 계란을 풀어요. 김을 살짝 부숴 올리면 일주일이 잘 닫히는 느낌.
혼자 먹는 일요일 점심 어울리는 이유
일요일 정오엔 제대로 한 그릇이 어울려요. 든든하면서 손은 많이 안 가는 게 좋아요.
만드는 법
- 물 두 컵을 끓이며 떡국떡 한 줌 넣어 5분 익혀요.
- 떡이 부드러워지면 계란을 풀어 30초 가만히.
- 그릇에 옮기고 김을 손으로 부숴 올리고 후추 한 번.
페어링
따뜻한 둥굴레차.